올 여름 스릴러 영화 타겟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중고 거래 한 번으로 시작으로 평범한 일상이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뒤덮이는 서스펜스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영화 타겟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타겟 정보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영화 타겟은 중고 거래를 통해 만난 상대가 갑자기 범죄의 표적으로 삼는다는 섬뜩한 발상에서 시작된 영화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 영화는 평범한 직장인 수현(신혜선)의 삶이 한 번의 중고 거래로 인해 범죄자의 표적이 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게다가 스틸컷만 봐도, 2018년에 공효진이 주연한 ‘도어락’ 포스터와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 두 영화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혼자 사는 평범한 여성이 의문의 인물에 의해 표적이 되며 죽음의 위협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신혜선 주연의 영화 타겟은 일상적인 중고 거래 사기와 같은 현실적인 주제를 기반으로 공포와 긴장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선하고 독특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죠.
그렇다면, 영화 타겟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지, 미리 아래 내용을 주제로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 타겟 정보
- 영화 타겟 줄거리
- 영화 타겟 제작진
- 영화 타겟 출연진
- 영화 타겟 등장인물
-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
- 영화 타겟 예고편
영화 타겟 정보
위에서 설명한대로, 영화 타겟은 평범한 중고 거래를 통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이 무너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수현의 공포감과 심리적 상태 역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명당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박희곤 감독과 작가 김동후가 협력해 완성했는데요.
특히, 박희곤 감독은 뉴스와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중고 거래와 보이싱 피싱과 같은 사기 피해자의 이야기를 조사하면서 범죄 검거율이 겨우 2%에 불과하다는 사실로부터 타겟 시나리오를 2개월만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게다가 이런 사건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감독은 이를 현실적으로 잘 그려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배우들의 연기 능력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수현 역할은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표정 연기가 뛰어난 배우 신혜선이 맡았고, 수현의 사건을 수사하는 주형사와 나형사 역할은 감독 박희곤과 영화 명당에서 협업한 김성균과 강태오 배우가 맡았으며, 수현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오달자 역할은 개성있는 배우 이주영이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배우 임성재, 임철수, 금새록도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연기력이 입증된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타겟은 2023년 8월 30일에 개봉 예정이며, 상영 시간은 101분,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 영화 타겟 기본 정보 | |
| 제목 | 타겟 (Target) |
| 감독 | 박희곤 |
| 각본 | 박희곤, 김동후 |
| 출연 | 신혜선, 김성균, 임철수, 강태오, 이주영, 금새록 외 |
| 제작사 | (주)영화사피어나 |
| 배급사 | 플러스엠 |
| 촬영기간 | 2021년 7월 ~ 2021년 10월 |
| 개봉일 | 2023년 8월 30일 |
| 러닝타임 | 101분 (1시간 41분) |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긴장감 넘치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관객들에게 스릴과 공포의 연속을 선사하는 영화 타겟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타겟 줄거리
영화 타겟 줄거리를 살펴보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수현은 이사 후 중고 세탁기를 구매합니다. 그러나 중고 거래로 배송받은 세탁기가 고장 난 것을 확인하자, 수현은 사기당한 사실에 분노하며, 이대로는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잠적한 중고 판매자를 찾아냅니다.
그 후 수현은 사기꾼 판매자의 게시물마다 “이 놈은 사기꾼입니다.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거래를 방해 하는데요.
하지만 그날 이후, 수현에게는 의문의 전화, 주문하지 않은 음식 배달, 한밤 중 찾아오는 수상한 남자들까지 기이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합니다. 게다가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댓글 달기를 그만해라”라는 협박 메시지도 받게 되죠.
더군다나 수현의 모든 개인 정보가 유출되고, 수현을 향한 어떤 누군가의 감시와 낯선 흔적이 집 안 곳곳에서 발견되며, 수현의 일상은 맨붕에 그자체가 되어버립니다.
이를 위해 수현은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가 진행되는데요. 수현은 주형사(김성균)와 중고 판매자의 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한 시체를 발견하게 되면서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알게 됩니다.
이 단 한 번의 중고 거래로 모든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수현은 범죄자의 표적이 되어 점점 숨이 죄어오는 극강의 긴장감을 제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스릴러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타겟 제작진
이처럼 극강의 긴장감을 제공하는 영화 타겟의 제작진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작품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은,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 게임, 그리고 명당과 같은 작품을 연출한 업계에서 알아주는 영화감독입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는 5년 만에 공개되는 스릴러 작품으로, 박희곤 감독은 현재 사회적 현상 가운데 중고 거래로 인한 피해에 주목하면서 시나리오를 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중 주목한 것은 중고 거래 물품이 무겁거나 큰 경우 집 안으로 손쉽게 상대를 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점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문제를 서스펜스와 결합하여 스릴러 작품으로 구현하여 만든 작품인 것이죠.
동시에 박희곤 감독은 극중 사건이 발생한 이후 수현의 심리적 변화를 세심하게 묘사하였는데요. 가장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초인종과 같은 일상적인 소음에도 공포를 느끼게 되는 등 인물의 심리적 변화를 작품 속에 정교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무엇보다도, 박희곤 감독은 수현과 그놈이 스크린 안에서 처음 마주하는 순간을 이 작품의 핵심 장면으로 선택했을 정도로 영화 속 두 인물이 서로 마주할 때 풍기는 긴장감은 실제로 관객들 자신에게 일어난 것처럼 피부를 감싸는 극강의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죠.
특히, 박희곤 감독은 각본을 쓰고 연출할 때 주의를 기울인 건 일상에서 쉽게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열연이 많은 기여를 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영화 타켓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타겟 출연진
영화 “타겟”의 출연진 중에서 주인공을 맡은 신혜선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세탁기를 구매한 후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는 평범한 직장인 수현 역을 맡았습니다.그리고 배우 김성균은 사이버 수사팀의 형사로 중고거래 범죄를 끝까지 수사하는 주형사 역을 연기하며, 현재 복무 중인 배우 강태오는 주형사의 후배 나형사 역으로 등장합니다.
사실 배우 신혜선의 스크린 복귀는 영화 도굴 이후로 약 3년 만에 이뤄지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맡는 역할마다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대사를 치는 말투부터 말하지 않을 때, 정확한 발음과 표정 연기까지 탁월하게 구사하는 배우라서 이번 수현역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된느 배우입니다.
게다가 배우 김성균은 박희곤 감독이 어떠한 망설임 없이 캐스팅 결정을 했을 정도로 주형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 할 정도로 믿고 보는 명배우입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강태오도 박희곤 감독과 명당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같이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태오를 스크린틀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은 관객들의 기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이주영은 과거 수현과 함께 룸메이트로 살았던 대체불가한 친구 역으로 등장하며, 금새록은 수현과 비슷한 사건을 겪은 혜진 역을 연기하죠. 그리고 배우 임성재와 임철수도 출연하면서 극의 서스펜스와 공포감을 더욱 생동감 있게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타겟 등장인물
그럼 영화 타겟 출연진이 맡은 영화 타겟 등장인물은 어떤 캐릭터인지 아래에서 각 등장인물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수현
배우: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연기한 장수현은 인테리어 회사의 팀장으로, 거친 작업자들의 기세에 눌리지 않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이사한 집에 고장 난 세탁기가 있어 스트레스를 받지만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죠.
어느 날 고장 난 세탁기를 바꿀 겸 중고 거래로 세탁기를 샀지만 그마저도 고장난 세탁기를 받고는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나서 판매자의 게시물에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의문의 인물에게 타겟이 되어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점점 무너지고 맙니다.
주형사
배우: 김성균
배우 김성균이 연기하는 주형사는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나형사
배우: 강태오
배우 강태오는 특별출연으로 영화 타겟에서 주 형사의 후배인 나형사를 맡았습니다.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매일 수백 건씩 접수되는 사이버 범죄 사건으로 늘 골치가 아프지만 열정을 가지고 사건에 임하는 신입 형사입니다. 중고거래 사기를 신고하러 온 수현에게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주형사와 같이 유사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범인을 추격하는 인물입니다.
오달자
배우: 이주영
배우 이주영이 맡은 오달자는 수현의 직장 동료이자, 과거에는 룸메이트로 함게 생활하면서 일상을 공유한 절친입니다. 달자는 수현이 세탁기 고장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중고거래를 알려주는데요. 이 일로 정체모를 대상으로부터 타겟이 된 수현을 곁에서 그 누구보다도 걱정하며 함께 지켜주는 인물입니다.
그놈
배우: 임성재
배우 임성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김민식 역으로 등장한 인물인데요. 이번 영화 타겟에서 가해자인 그놈을 맡았습니다. 박희곤 감독의 말로는 오디션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된 만큼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했다고 합니다.
김실장
배우: 임철수
혜진
배우: 금새록
배우 금새록이 연기하는 혜진은 과거 수현과 비슷한 사건에 연루된 인물입니다.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켓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해 타겟에 대한 영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신혜선은‘타겟에 대해 “요즘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라며 “가장 큰 건 스릴러 장르를 해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어 “범죄 다루는 방송을 좋아하는데, 그때 느낀 건 사람이 손끝만 베어도 불편하듯이 일상생활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일상이 무너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시나리오에 그런 것이 잘 표현돼서 출연하고 싶었다”면서 캐스팅을 맡게된 이유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박희곤 감독과 배우들이 이야기하는 영화 타겟을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타겟 예고편
중고 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 매력적인 출연진이 결합한 기대작 타겟이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나는 오늘 살인자와 중고거래를 했다”라는 카피와 함께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 일것 같은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는데요.
예고편에서 수현은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컴퓨터가 갑자기 켜지고 “오늘은 일찍 왔네?”라는 말이 한 글자씩 입력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 후 그녀는 살인자의 타겟이 되고 현관문이 갑자기 열리는 등 모든 움직임이 감시당하게 되는데,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와 극도의 서스펜스로 몰입도가 높은 영화적인 경험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타겟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정보
영화 타겟 외에도 기대되고 흥미진진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거나 개봉될 예정에 있는데요. 그중 기대되는 영화 신작들을 스포일러 없이 소개하고 있으니 기대작 영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문서를 확인해 주세요.
2023년 개봉 추천 영화
8월 개봉 영화 기대작
맺은 말
이렇게 영화 타겟은 주인공 수현(신혜선)이 그저 중고 세탁기를 사려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한 번의 거래로 살인자의 표적에 놓이면서 그녀의 일상은 망가져 가는 서스펜스 넘치는 스릴러입니다.
또한 박희곤 감독의 연출 아래, 현실적인 사회적 문제들이 얼마나 공포와 긴장감으로 재해석 될 수 있는지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부분을 재해석 함으로써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배우 신혜선을 비롯한 출연진의 연기력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고,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도 높여주고 있죠.
이처럼 2023년 8월 30일 개봉할 영화 타겟은 무더운 여름에 심장이 뛰는 스릴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작품일 것 같은데요. 서스펜스 장르답게 섬뜩할 정도로 매력적인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