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주요 정보 9가지 총정리 하기 위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밀수는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로 밀수 영화 정보부터, 줄거리, 출연진, 등장인물 등 영화 밀수 주요 정보 총정리해서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밀수 주요 정보 9가지 총정리
영화 밀수 주요 정보 9가지 총정리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로 해양 범죄 액션 영화로 바다에 버려진 생필품을 인양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큰 사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개봉 전부터 밀수는 액션 장르에 대한 류승완 감독의 오랜 내공이 돋보이는 영화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인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를 보기 전 알아두면 영화 관람에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 주요 정보 총정리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 밀수 정보
- 영화 밀수 개봉일
- 영화 밀수 제작진
- 영화 밀수 줄거리
- 영화 밀수 출연진
- 영화 밀수 등장인물
- 영화 밀수 OST 사운드트랙
- 영화 밀수 예고편 및 공식영상
- 영화 밀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1. 영화 밀수 정보
액션 장르의 대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밀수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제목 | 밀수 Smugglers |
| 장르 | 범죄, 누와르, 액션, 코미디, 시대극 |
| 감독 | 류승완 |
| 각본 | 김정연, 류승완 |
| 제작 | 강혜정 |
| 음악 | 장기하 |
| 출연 |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외 |
| 제작사 | 외유내강 |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 촬영기간 | 2021. 6. 5 ~ 2021. 10. 31 |
| 개봉일 | 2023년 7월 26일 |
| 러닝타임 | 129분 (2시간 9분) |
| 제작비 | 175억 원 (손익분기점 약 334만 명부터) |
| 손익분기점 | 약 334만 명부터 |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링크 | 밀수 홈페이지 |
2. 영화 밀수 개봉일
영화 밀수 개봉일은 2023년 7월 26일에 개봉합니다. 사실 이보다 앞서 7월 12일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9일에는 영화 바비가 개봉 예정에 있는데요.
과거 류승완 감독은 이미 베테랑으로 1300만 명 관객이 동원될 정도로 대단한 명감독이기에 이번 영화 밀수가 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 사이에서 또다시 티켓파워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 밀수가 개봉된 이후에는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같은 한국 기대작들이 연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밀수 개봉일 7월 26일부터 한국 작품들의 선전도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영화 밀수 제작진
영화 밀수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관객과 깊이 있는 교감을 이끌어내는 류승완 감독의 여름 극장 개봉 기대작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이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데요. ‘아라한 장풍대작전’, ‘짝패’ 등 초기 액션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만큼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감독입니다.
류승완 감독이 밀수를 연출하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영화를 연출할 계획이 없었지만 ‘모가디슈’의 후반 작업 단계에서 1960대에서 70년대 사이 밀수가 횡행했다는 자료와 함께 감독의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본을 면밀히 검토하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캐릭터에서 매력적인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이번 작품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연출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작은 어촌 마을에서 번화한 밀수 도시로 변모하는 가상의 세계 ‘군천’을 배경으로 류승완 감독 특유의 스타일과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매끄럽게 결합해 거친 해상 범죄의 세계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4. 영화 밀수 줄거리
류승완 감독의 스타일과 강렬한 액션 시퀀스로 거친 해양 범죄의 세계를 보여줄 영화 밀수 줄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은 하루아침에 생계를 잃게 됩니다. 그러던 중 생계 수단을 찾던 승부사 춘자는 바다에 버려진 물건을 주워오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밀수에 대해 알게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에게 제안하게 되는데요.
먹고 살기 위해 해녀들의 리더 진숙은 위험천만한 밀수의 세계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게 되고, 전국을 주름잡는 밀수왕 권 상사와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커지는 밀수의 세계에 깊게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생일대의 재산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거대한 밀수 조직에 얽히면서 서로를 속고 속이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 밀수의 시대적 배경을 보면 1970년대 경제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카드뮴 공해 중독으로 치명적인 이타이이타이병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했던 격동의 시대적 배경을 합니다.
그리고 영화 밀수에 주된 지리적 배경이 되고 있는 서해안 군천이라는 마을은 가상의 시골 마을로,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더이상 채취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느낀 해녀들은 밀수에 의지하게 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일상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무엇보다 영화 밀수에서는 김혜수와 염정아가 해녀를 연기하고, 배우 조인성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후 불법 밀수 사업에 뛰어든 밀수왕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배우 박정민은 해운회사에서 일하며 해녀들에게 쉼터와 도움을 주는 순진한 청년을 연기하고, 배우 김종수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직한 세관원으로 등장하는데요.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킨 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면서 인물들 간의 복잡한 역학 관계와 해녀들이 직면한 위험한 밀수에 연루된다는 신선한 소재로 해상 범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류승완 감독의 영화입니다.
5. 영화 밀수 출연진
영화 밀수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밀수는 ‘모가디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첫 출연하는 작품으로 기대감이 높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류승완 감독은 김혜수와 염정아에 대해 이야기를 구상하는 순간부터 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불가능한 배우들이기에 김혜수, 염정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매력적인 앙상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특히 배우 박정민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첫 데뷔하는 배우입니다. 그는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 사이에 자신의 인생역전을 노리는 장도리를 연기합니다. 이외에도 배우 김종수가 세관원 역을, 배우 고민시가 밀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다방 주인 옥분 역을 맡았는데요. 이들이 벌이는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아래에서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6. 영화 밀수 등장인물
조춘자
배우: 김혜수
배우 김혜수는 영화에서 성공의 꿈을 안고 밀수의 세계로 뛰어든 해녀 조춘자 역을 맡았다. 조춘자는 오랜만에 군천으로 돌아와 밀수라는 위험한 세계에 휘말리게 되면서 승부수를 던지게 됩니다. 14살에 가정부로 일하기 시작한 그녀는 수많은 일을 삶의 고단함을 경험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왔는데요. 수년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그녀는 밀수 사업에서 크게 한탕 하고자 결심하는 등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인물입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배우 김혜수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상스러운 과감한 인물이라고 하면서 그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엄진숙
배우: 염정아
배우 염정아가 연기하는 엄진숙은 평생 물질만 하다 밀수판에 가담한 해녀들의 리더격 맏언니입니다. 진중하면서도 의리 있는 해녀들의 리더. 어린 시절부터 선장인 아버지를 따라 동네 해녀들을 다부지게 지켜온 해녀였지만, 생계를 위해 바다의 생필품을 건지며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다.
흥미로운 사실은 배우 염정아는 물도 무서워하고 수영을 배운적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할을 맡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시작했다는데, 처음에는 그냥 버티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염정아는 함께 호흡을 맞춘 해녀 배우들의 도움이 컸고 이들의 존재감에 힘입어 눈부신 연기를 펼치게 되어서 그 어떤 촬영현장보다도 행복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권필삼
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은 권필삼이라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권필삼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면서 불법 무역인 밀수 사업에 눈을 뜬 전국구 밀수왕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사업가 기질과 무자비한 성격으로 부산을 장악하고 국내 최고의 밀수왕으로 올라서게 되는데요. 하지만 밀수 단속때문에 군천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죠.
무엇보다 배우 조인성은 전작 ‘모가디슈’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해 더욱 진지하고 날카로우며 독기 어린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모가디슈가 즉흥적인 액션에 집중했다면,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지도와 승인 아래 더욱 정교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줄것을 예고하고 있어 조인성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도리
배우: 박정민
배우 박정민이 연기하는 장도리는 맹룡해운에서 먹고 자면서 해녀들을 돕는 청년입니다. 춘자와 진숙 사이에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했던 순박한 막내에서, 밀수판에 공백이 생기자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야망을 품고 인생을 바꿔보기로 결심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장도리는 전문적으로 싸움에 능숙하지 못합니다. 대신 그의 강점은 아주 찰진 언어 액션에 치우쳐 있어 박정민만의 언어유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장춘
배우: 김종수
배우 김종수가 연기하는 이장춘은 100% 검거율에 도전하는 우직한 군천시 세관 계장입니다. 밀수판에 불나방처럼 뛰어든 이들을 잡아들이겠다는 집념이 돋보이는 인물이다.
고옥분
배우: 고민시
배우 고민시는 밀수판에 대한 모든 것을 수집하고 있는 군천시 정보통이자 넉살과 애교까지 모두 갖춘 진정한 스파이 다방 마담입니다. 그녀는 막내로 시작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군천 바닥의 정보를 꿰뚫으며 춘자와 진숙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그 외 인물들
양금네 해녀
배우: 박준면
돼지엄마 해녀
배우: 김재화
똑순이 해녀
배우: 박경혜
억척이 해녀
배우: 주보비
김수복
배우: 안세호
김수복을 연기하는 안세호는 세관 계장 이장춘과 2인 1조로 다니는 세관 직원입니다. 그는 밀수품을 몰래 탈세하려는 밀수꾼들을 단속하고 감시하는 인무로 예리한 눈빛과 촉을 내세워 이장춘을 돕는 행동 대장입니다.
애꾸
배우: 정도원
배우 정도원이 연기하는 애꾸는 권필삼의 출실한 부하입니다.
7. 영화 밀수 OST 사운드트랙
영화 밀수 OST 사운드트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기사를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영화 속 인물들의 서사가 중요하기에 배경이 되는 요소는 의도적으로 캐릭터를 압도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 흐르는 듯한 배경 사운드를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청각적인 측면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고 하죠.
그리고 류승완 감독은 지금까지 한국 영화 중 가장 세심하게 엄선된 풍부한 사운드트랙을 선보일 거라고 해서, 사운드트랙에는 “그 시절에도 이런 노래가 있었나?”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70년대의 독특한 로큰롤 곡들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운드트랙에는 70년대의 신중현, 산울림, 나미, 이은하 등 지금 MZ 세대들에게는 전혀 생소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포함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40대 후반 이상에게는 잊고 지냈던 친숙함을 상기시키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곡 리스트는 음악만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8. 영화 밀수 예고편 및 공식영상
평화롭던 바닷가 군천에서 밀수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해양 범죄 스릴러 영화 밀수 예고편 및 공식영상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영화 밀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영화 밀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무비띵크님의 예고편 리뷰를 보시면 영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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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맺은 말
이렇게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어떤 영화인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짚어보았는데요. 무엇보다 류승완 감독 하면 떠오르는 것은 매번 새로운 영화에서 액션으로 가득 찬 스펙터클을 기대하곤 하지만 영화 밀수는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밀수도 류승완 감독의 전매특허인 범죄 영화이긴 하지만 류승완 감독의 전작들에서 볼 수 있듯이 큰 사회적 이슈를 다루거나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보다는 앞서 설명했듯이 개인적인 서사를 파고드는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 덕분에 다소 의외이거나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죠.
또한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밀수 범죄에 연루된 인물들 간의 관계에 변화도 생기면서 다양한 감정과 흥미진진한 경험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러한 인물들 간의 서사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대한 기존의 기대를 뛰어넘어 이야기 전개에 깊이를 더해 줄 영화 밀수는 2023년 7월 26일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