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프로필 및 작품 활동 정보

대한민국 대세 배우 김태리 프로필 및 작품 활동 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본문을 통해 배우 김태리의 전반적인 사항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리 프로필

브라운 배경에 긴머리에 회색티와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김태리
김태리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태리의 이름에서 ‘태'(泰)는 집안의 돌림자를 뜻하고 ‘리'(梨)는 배나무를 뜻하며, 그녀가 태어났을 때 동네에 만개한 배꽃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어머니는 그가 정치인이 되길 바라며 태정이라고 부르길 원했지만,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러 가는 길에 ‘태리’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후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현 미디어학과)에 입학했으며, 그때까지만 해도 연기나 연극, 영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김태리는 대학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1학년 때 신입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연극 동아리에 가입했고, 2학년 때 연극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면서 독립 영화 ‘시민좀비’에 출연하기로 했으며 대학을 졸업할 때에는 대학로 극단에 들어가기도 했었는데요. 알아보기 쉽게 표로 정리된 김태리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태리 필모그래피

출생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나이 1990년 4월 24일 (33세)
166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
가족 부모님, 할머니, 오빠, 반려묘
학력 서울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종교 무종교
데뷔 2014년 더바디샵 CF
소속사 매니지먼트 엠엠엠
별명 김탤, 탤, 김래리, 김보폭, 태리블리, 태리야키, 존 태리, 태리보가드, 나희도, 다이숙희, 애기씨
링크 인스타그램

 

 

김태리 작품 활동

김태리 작품 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극단 ‘이루’에서 조명, 음향 등 스태프로 잡일을 하다가 정식 단원이 되었으며 팬지, 사랑을 묻다, 지금도 가슴 셀렌다 등의 연극에 출연하였으며, 단편 영화 문영, 뭐보노, 누구인가, 락 아웃에도 참여하면서 영화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제이와이드컴퍼니’를 만나면서 연예계에 입문해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광고를 시작으로 TV 광고에 출연하다가 수많은 영화 오디션을 보았지만 여러 차례 탈락되었다가 2014년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장편영화에 데뷔하면서 칸국제영화제 초청은 물론 차세대 라이징 배우로 주목과 큰 성공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최종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신인 여배우가 이끄는 영화의 성공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적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게다가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권도은 작가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은희 작가의 ‘악귀’ 등 유명 작가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연기력과 흥행력이 높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김태리 영화

김태리 영화 작품 활동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맡은 영화와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 제목 배역
2015 뭐보노? 여고생1
누구인가 태리
락 아웃 여자
2016 아가씨 남숙희
2017 문영 문영
1987 연희
2018 리틀 포레스트 혜원
2021 승리호 장 선장
2022 외계+인 1부 이안
2023 외계+인 2부

 

 

김태리 드라마

김태리 드라마 작품 활동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맡은 드라마와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2016 tvN 안투라지 김태리
2018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
2022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2023 SBS 악귀 구산영
정년이 윤정년

 

 

김태리 논란

논란이 된 김태리 인스타그램 글
김태리 자막번역 열정페이 논란

2023년 5월 22일 인스타그램에 브이로그 영상 번역을 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단 재능기부 조건이며, 신청 양식에도 언어 난이도를 묻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내용에 대해 남의 노동을 재능기부라는 명목하에 무보수로 이용하냐며 비판이 이어지게 되었고, 논란이 커지자 5월 23일 해당 구인 내용은 삭제하고 소속사가사과문을 올렸으나, 수익창출 목적이 아니었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으로 인해 비판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이후 소속사 사과문이 올라온 날과 같은 일자 오후 기존 사과 게시글은 내리고 김태리가 직접 사과문을 개재하였다.

이 사과문에 대해 ‘용기있는 사과’라 평가하는 기사도 올라오게 되었고 적반하장에 가까웠던 소속사의 사과문은 되려 논란에 불을 지폈지만, 그녀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문으로 논란이 많이 사그라들고 진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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